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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사임당을 그리다

  • 사임당을 그리다
  • 新사임당-사임당을 그리다

    공연일시05.25(목) 19:30

    공연장소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대공연장)

    공연장소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대공연장)

    러닝타임70분

    관람연령전체 관람가

    공연장르음악무용극

    공연제작한소리전통예술단

· 공연소개

음악무용극 <新사임당-사임당을 그리다>

사임당을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어머니로만 볼 것인가.
그것 또한 그의 생이겠지만 사임당은 무엇보다 자연과 생명을 사랑했던 예술가였다.
사임당의 전기를 새로 써내려가는 작가의 탐구와 사임당의 빛나는 예술혼이 만나 하나의 작품이 완성된다.

• 관람 포인트

1. 2023년 사임당의 전기를 쓴다면 어떤 내용을 담을까? 강릉의 인물 신사임당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창작공연
2. 사임당을 율곡 이이의 어머니로만 기억할 것인가. 조선의 화가, 자연과 인간을 사랑한 예술인 사임당의 생은 어떠했을까.
3. 국악, 소리, 무용, 영상 등 장르와 소재의 한계를 넘어 총체음악무용극의 정수를 보여준다.

• 시놉시스

신사임당의 전기를 맡아 쓰는 작가는 사임당을 현모양처의 모습에서 벗어나게 그리고 싶어한다.
작가는 현실과 과거, 픽션과 논픽션을 오가며 사임당이 느꼈을 예술과 삶에 대한 고민과 탐색을 통해 사임당의 일대기를 따라간다.

어린 시절 사임당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갈망이 있었고,
여인으로서 사임당은 여성의 낮은 지위에서 오는 차별과 마음의 응어리가 있었다.
부모의 죽음 이후 자신 또한 떠나는 자로서 자식과 세상에 메시지를 남기며 세상을 그리고 싶어 하는 예술가가 되어간다.

작가는 신사임당의 예술가로서의 품격과 자애로운 인격에 깨달음을 얻고,
사임당의 전기를 통해 현대인들이 스스로를 위로하고 정화할 수 있음을 들려주기로 한다.

· 출연진

■ 배우
사임당 – 정상희 I 신명화 – 김명곤 I 어린사임당 – 정이상 I 우나 – 박영현

■ 악사
가야금 – 홍유지 I 거문고 – 김준하 I 대금 – 배근우 I 피리 – 최범수 I 해금 – 김려원
아쟁 – 박재성 I 타악1 – 이현승 I 타악2 – 최광동 I 신디사이저 – 김다함

■ 무용수
오하솜 I 이유선 I 인서연 I 황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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