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일시05.27(토)-05.28(일), 06.03(토)-06.04(일) 14:00
공연일시05.27(토)-05.28(일),
06.03(토)-06.04(일) 14:00
공연장소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러닝타임60분
관람연령전체 관람가
공연장르다이닝 마당컬
공연제작(사)아트컴퍼니해랑
마당컬 <옹칼의 비밀>
강릉 최고의 음식을 가려라! 강릉부사배 천하제일요리대회! 장칼국수 vs 감자옹심이 과연 그 승자는 누구일까?
신임강릉부사가 주최하는 맛 대결에 강릉지역 음식들이 속속 등장한다.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이 관객들 앞에 한상 차려지고,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전통차체험관 야외무대는 한판 마당극과 뮤지컬 공연장이 된다.
강릉의 대표음식 옹심이칼국수의 탄생비화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1. 라이브밴드 해랑의 음악과 배우들의 신명나는 연희, 야외에서 펼치는 다이닝 마당컬(마당극+뮤지컬),
귀여운 옹큼이 캐릭터로 굿즈를 만들어 눈길을 끈다.
2. 강릉하면 생각나는 바다, 강릉하면 생각나는 커피.
하지만 <옹칼의 비밀>을 본 후에는 강릉에 오면 매일 찾게 되리라! 이제 옹칼의 비밀을 맛보아라!
3.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전통차체험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음식체험이 하나로!
앉아 계시면 음식이 차려집니다. 공연도 배달됩니다.
강릉의 어느 마을, 신임부사는 이방과 함께 백성들의 생활을 살필 겸 저잣거리로 들어선다.
일터에 나가는 사람들은 주막에서 국밥으로 막걸리 한 사발로 속을 달랜다.
강릉신임부사와 이방은 강릉의 신기하고 맛있는 먹거리들에 흠뻑 빠져 있는데,
한양에서 취재 온 기자들이 강릉의 먹거리를 소개해 달라 질문을 한다.
“강릉을 대표하는 음식은 무엇입니까?”
박씨, 최씨, 이씨, 강씨 모두 의견이 분분한데, 급기야 상인들의 다툼으로 번지자 신임부사는 요리대회를 열자 제안한다.
며칠 후, 한 자리에 모인 강릉 음식들. 이제 옹심이와 장칼국수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 배우
강릉부사 – 김동훈 I 이방 – 김태기 I 거피 상인 – 이희경 I 장칼국수 상인 – 장혜령 I
옹심이 상인 – 권다림 I 기자1 – 윤국중 I 기자2 – 조은진
■ 앙상블
유승연 I 윤덕완 I 정미영 I 윤채은 I 이진복
■ 음악제작, 녹음 및 라이브 세션
밴드 해랑